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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아유미, 과거 소문에 “오해다…한국말 중 제일 못하는게 욕”

입력 : 2020-05-18 15:08:55 수정 : 2020-05-18 15: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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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유미가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오늘(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아유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유미는 과거 오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DJ 박명수는 “과거 아유미가 ‘방송국 화장실에서 욕을 찰지게 하더라, 곤란할 때만 한국어 못하는 척한다’ 등 소문이 돌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아유미는 “그런 말 많이 들었다. KBS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아유미가 욕을 하는 걸 들었다고 하는 사람이 있었다. 어떤 가수분의 코디, 스타일리스트라고 했는데, 제가 한국말 중 제일 못하는 게 욕이다. 오해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아유미가 속했던 그룹 슈가에 대해서는 “가족 미만 친구 이상. 영원한 친구, 특별한 존재인 것 같다. 친구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데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단어”라며 “한국말 못했을 때는 애들이 많이 도와줬다. 진짜 착했다. 진짜 애들이 순수하고 착하고 지금도 그렇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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