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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폴 워커 사망 소식에 "충격 받아 쓰러질 것 같다"

입력 : 2013-12-02 06:04:00 수정 : 2013-12-02 0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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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폴 워커의 사망 소식에 방송인 추성훈이 애도를 표했다.

지난 1일 추성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슬프네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쓰러질 것 같아요"라는 글을 적었다.

지난달 30일 폴워커의 포르쉐 차랑이 사고로 가로수 부근을 들이받으며 화염 속에서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폴 워커의 사망 소식은 곧바로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전해졌고 수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와 함께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몸담았던 빈 디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제여, 보고 싶을 거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폴 워커)가 하늘나라로 가서 천국이 새로운 천사를 얻었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폴워커는 지난 2001년 '분노의 질주'에서 브라이언 오코너 역을 맡은 영화배우다. 그가 출연한 영화는 '타임라인', '아버지의 깃발' ‘분노의 질주’  '공포의 실로폰', '프로그램 투 킬', '타미와 티렉스', '그들만의 계절', '쉬즈 올 댓' 등 다수의 출연작이 존재하며 올해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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