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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연하♥’ 심형탁 “장인·장모에 결혼 승낙 한 번에 받아”

입력 : 2023-06-13 17:00:00 수정 : 2023-06-13 16: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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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심장리그’

배우 심형탁이 결혼 비하인드를 전한다.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강심장리그’에서는 18세의 나이 차와 언어 장벽을 뛰어넘고,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심형탁이 출연한다.

 

이날 심형탁은 예비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던 중 과거 심형탁이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심형탁은 “하루하루 감옥에 있는 기분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이별을 고할 수밖에 없었던 ‘하나의 이유’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심형탁은 “장모님이 저보다 5살 많으시다”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실감하게 하고, 그럼에도 장인, 장모에게 결혼 승낙을 한 번에 받았다고 밝힌다. 또한 사야네 할아버지께도 ‘이것’ 하나로 0.1초 만에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결혼 비용을 장인어른이 전액 지원했다고. 과연 여러가지 조건에도 사야 가족의 마음을 사로잡은 심형탁의 필살기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심형탁은 1975년 생, 히라이 사야는 1995년 생으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들은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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