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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대표-걸그룹 멤버 불륜설’ JDB 대표 퇴사했다

입력 : 2025-06-17 15:13:27 수정 : 2025-06-17 17: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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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캡처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의 수장 A씨가 불륜설에 휘말린 가운데, 최근 대표직에서 물러나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최근 소속 걸그룹 멤버 B 씨와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이 온라인을 통해 제기된 직후 대표직을 사임했고, 현재는 JDB엔터에서 퇴사한 상태다.

 

A 씨는 과거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해 얼굴이 알려진 인물로, 유부남이며 아내와 두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커졌다.

 

B 씨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소속사 측은 “B 씨와 내부 논의 끝에 졸업을 결정하게 됐다”며 “후속 활동에 대한 논의는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본인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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