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진은 지난 1998년 11월부터 1999년 7월까지 방송된 SBS 드라마 '은실이'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은실이'는 1960년대 가난과 척박한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작품에는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을 비롯해 성동일, 강혜정, 김원희, 정웅인, 등이 출연했다.
특히 전혜진은 주인공 은실이 역을 맡아 의붓 언니로 출연했던 강혜정과 갈등을 벌이는 연기를 펼쳤다.
한편 이천희는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게스트로 출연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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