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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53억 건물주 되더니…개인 기획사서 새출발

입력 : 2024-04-01 10:40:13 수정 : 2024-04-01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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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물 매입 소식을 전한 유튜버 침착맨(필명 이말년)이 개인 기획사에서 새출발한다고 알렸다. 

 

사진=뉴시스

1일 침착맨 측에서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계약 종료, 본인이 설립한 회사 ‘금병영’에서 300만 구독자와 함께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고 알렸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에서는 침착맨이 2023년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서울 방이동의 한 건물을 5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하기도 한 만큼 이번 결정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금병영은 침착맨이 2020년 5월 대표를 맡아 설립한 회사다.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에 따르면, 침착맨 유튜브를 운영·관리하는 주식회사 금병영은 지난 2022년 기준 총 49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침착맨은 지난 해 2월 터키 지진 복구를 위해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 15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고, 7월에도 역시 해피빈에 수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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