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빈이 ‘우영우 신드롬’에 대한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롤링스톤 코리아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박은빈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은빈은 롤링스톤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영우 신드롬’의 주역이 된 소감과 출연을 결정하기까지의 이야기, 대사를 외우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기억에 남는 대사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특히 그는 '우당탕탕 우영우'라는 별명에 대해 “‘우당탕탕’한다는 것은 현상을 유지하는 게 아니라, 뭔가 소란을 일으켜서라도 현 상황을 전복시키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당탕탕’ 사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극 중 별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은빈의 심층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롤링스톤 코리아 7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롤링스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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