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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표 굴욕' 이언정, 이젠 남자 두명이 대시…인기녀 등극

입력 : 2013-03-19 23:13:46 수정 : 2013-03-19 2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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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표 굴욕’의 이언정이 남성들로부터 ‘폭풍 애정’을 받는다.

3월20일 방송되는 SBS ‘짝’ 여자연예인 특집에서는 이언정에게 대시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자들의 첫 도시락 선택에서 혼자였던 이언정. 그날 저녁 한의사 남자 3호는 이언정에게 다가갔다. 남자 3호는 “2호님은 되게 여전사 같은 느낌이 있으셨는데 여린 부분이 더 많은 것 같고 상대에 대해 이해하는 면이 매력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언정과 함께 커플요가를 했던 남자 4호 역시 이언정의 소탈한 매력에 끌리기 시작했다. 남자 4호는 “여자 2호님이 굉장히 매력이 많으신 분인건 진짜 자명한 것 같다. 여성으로서의 매력 굉장히 충분한 분이고 털털하시다”고 말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남자 4호는 이언정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그 시각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언정에게 한의사 남자 3호는 침을 놔줬다. 두 남자의 묘한 신경전 속에 이언정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20일 밤 11시10분 ‘짝’에서 공개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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