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신 이민정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이민정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에서 배우 이나영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던 이민정의 모습으로 사진 속 이민정은 지금보다 한 층 더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어 시선을 끈다.
과거 ‘아는 여자’에서 레게머리를 묶고 큰 링 귀고리를 해 개성있는 이미지를 보였던 이민정은 통통한 볼살로 어리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있는 지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가 충격이냐. 옛날에도 예뻤는데…” “그래도 여성스러운 지금이 훨씬 더 예뻐 보이는 듯” “예전이나 지금이나 예쁘긴 한데 어딘가 다르긴 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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