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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이혼조정, 장인 신철호 회장은 누구? ‘새삼 주목’

입력 : 2013-04-03 16:41:37 수정 : 2013-04-03 16: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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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차두리(33·FC서울)가 결혼 5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차씨의 장인으로 알려진 신철호 회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철호 회장은 강남 임페리얼팰리스 호텔과 국외 리조트 등을 포함해 1,096억원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재력가다.

차두리는 2008년12월 신 회장의 장녀인 신혜성씨와 결혼했다. 신씨는 서울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캐나다 온타리오주립대에서 미술을 전공했다.

한편,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부인 신 씨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을 냈다. 이혼조정 신청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부부가 합의를 통해 이혼하기 위한 절차로 조정을 통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정식 재판이 열릴 수도 있다. 아직 조정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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