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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간미연, ‘장애인 생산품판매’ 지원사격 나서

입력 : 2025-04-07 10:10:00 수정 : 2025-04-07 10: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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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과 간미연이 장애인 생산품 홍보에 나선다. 

방송인 김경진과 가수 간미연이 장애인 생산품 홍보에 나선다.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오는 9~10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장애인 생산품 판매 및 홍보 장터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김경진이 MC를 맡는다. 가수 간미연은 장애인 생산품 홍보대사로 참석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간미연은 전국 81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멘토로 활약하며 장애인들 돕기에 팔벗고 나서고 있다.

 

간미연은 장애인 생산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협약을 위해 DDF(Dreams of people with Disabilities_Friends)의 민간홍보단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DDF는 ‘장애(Disabled)’와 ‘꿈(Dream)’, ‘친구들(Friends)’의 합성어로 민간홍보단은 장애인생산품의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간미연 가수 뿐만 아니라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숭실사이버대, 더베이크 등도 참여해 장애인 생산품 구매 및 홍보 협력, B2C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판촉 활동, 생산시설의 품질 향상 및 디자인 개선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주최 측 관계자는 7일 “전문 멘토단이 결성, 간미연님의 합류에 이어 김경진님의 MC 지원으로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면서 “장애인의 생산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여 기쁘다”고 밝혔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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