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영이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영은 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발리 여행 중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딸과 함께 해변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수영복 차림에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그는, 유모차에 앉은 딸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엄마를 똑 닮은 딸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볼살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팬들은 “피부가 엄마 닮아서 너무 예쁘네요”, “완전 귀여워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간신’, ‘그놈이다’, ‘세기말의 사랑’, ‘원더풀 고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결혼식은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같은 해 8월에는 첫 딸을 출산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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