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국진과 결혼한 가수 강수지가 가정의 달 선물을 추천했다.
28일 유튜브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는 ‘수지의 편안한 Talk 18’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강수지는 “5월 5일 또 5월 8일 뭐 부부의 날도 있고 가정의 날 스승의 날 뭐 이런 날이 있어 가지고 여러분들 뭐 어떻게 5월 많이 준비하셨나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제 며칠만 있으면 내일 모래부터가 이제 5월이에요”라며 “그래서 여러분들이 혹시 선물을 준비하실 때 도움이 좀 되시라고 여성들을 위한 선물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선물 세트 두 가지를 준비해 봤습니다”라고 전했다.
강수지는 “그래서 그 세트 두개 다 10% 할인해 드리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5월 1일 수요일까지 하니까 여러분들이 좀 필요하시면 오셔서 구경도 하시고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안내했다. 이어 “저는 이제 엄마 아빠가 하늘 나라 가셔 가지고 또 5월 1일은 아빠가 또 돌아가시기 날이기도 해서 엄마 아빠께 꽃을 좀 선물하려고 합니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해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강수지 90's 레트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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