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에버랜드 방문 인증샷
최근 내한한 브라질 축구 대표팀이 지난 28일 경기도 에버랜드를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인증샷’을 남겼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티 익스프레스, 아마존 등 여러 놀이기구를 탔다.
특히 네이마르 선수(사진 왼쪽)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웃음과 모험의 날’이라는 글을 남기며 방문 인증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에버랜드를 즐기고 있는 네이마르와 동료 선수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선수들은 티 익스프레스를 탄 뒤 ‘한 번 더?(one more time)’라고 묻는 직원을 향해 손을 뻗으며 환호했다. 실제로 선수들은 티 익스프레스를 한 번 더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광공사 신상용 사장 직무대행
한국관광공사가 신상용 부사장(59·사진)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상용 신임 사장 직무대행은 서울 광성고,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9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경영지원실장, 도쿄지사장, 관광산업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관광디지털본부장을 겸하고 있다.
이는 전임 안영배 사장(60)의 퇴임에 따른 후속 인사다. 2019년부터 부임한 전임 안 사장은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지난 26일 공식 퇴임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