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카페에서③] 라붐 율희, 탱탱볼이라는 별명의 의미는?

입력 : 2014-11-12 08:00:00 수정 : 2014-11-12 14:52:1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6인조 걸그룹 라붐의 멤버 율희(본명 김율희)의 별명은 ‘탱탱볼’이다.

1997년생으로 올해 18세인 율희는 경기도 부천 출신으로 현재 인문계 고교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다.

팀에서는 랩을 담당하고 있는 별명이 ‘탱탱볼’이다. 워낙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인데다 귀여운 이미지 때문에 갖게 된 별명이다.

팀에서 유일하게 랩을 담당하고 있는 율희. 현 소속사에 들어오고 나서 시작한 랩이다. 랩 쪽으로 목소리가 어울릴 것 같다는 조언을 받고 시작했다고. 율희는 “아무래도 발전할 수 있는 여지를 봐주신 것 같다”고 겸손하게 고백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TV 음악프로그램 보는 걸 좋아했던 율희는 혼자 춤을 배워서 엄마에게 보여주곤 했다고.

지인의 결혼식 장에서 캐스팅 된 율희는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율희는 운동은 잘하지만 그렇다고 즐기지는 않는 성격이다.

중학교 시절부터 춤을 좋아했던 소녀는 어느새 걸그룹 멤버로 당당하게 무대에 오르게 됐다. 볼살이 귀여운 율희는 팀에서 막내이기도 하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NH미디어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