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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딘딘, "북한 야동 봤다" 폭탄 발언

입력 : 2016-10-30 13:34:15 수정 : 2016-10-30 13: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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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 예능 대세 래퍼로 불리는 딘딘이 “북한 야동을 본 적 있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30일 방송하는 ‘이만갑’ ‘신기한 북한 영상’ 편 촬영 도중 딘딘은 “북한 야한 동영상을 본 적 있다”며 “학창시절 친구가 보여준 동영상이 북한의 19금 동영상이었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MC 박은혜가 동영상 내용에 대해 묻자 그는 “동영상이 엄청 섹시했다”며 감상평을 서슴없이 얘기했다.

이에 탈북 미녀들이 “북한 야동이 있다는 말은 정말 처음 들어본다.”며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자 딘딘은 “’(야동에) ‘내래 빨리 벗으라우’라는 대사도 있었다”고 설명해 녹화장을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이만갑’에서는 북한을 휩쓴 놀라운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북한의 신기한 영상은 30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공개한다.

남희석, 박은혜가 진행하는 종편 최장수 프로그램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북한 출신 새터민들과 함께 남북 간의 화합을 모색하는 남북소통 버라이어티.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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