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자신감과 기세가 제일 중요”…달라진 대전, 선두 서울 상대 3연승 정조준

입력 : 2026-08-14 19:53:13 수정 : 2026-08-14 19:53:12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면 좋은 과정도 있어야 합니다.”

 

대전하나시티즌이 3연승을 노린다. 대전은 오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에서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 26(6승 8무 8패)으로 9위에 올라있다. 최근 흐름은 좋다. 9경기 무승도 끊었다.

 

대전은 광주FC전 승리를 통해 10경기 만의 승리를 거두고, 시즌 홈 첫 승에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뿐만 아니다. 안양FC까지 2-1로 잡았다.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다. 주민규, 루빅손, 엄원상 등 공격진들의 컨디션이 돌아왔다. 득점은 없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마사의 공격 영향력 또한 인상적이다. 발목을 잡았던 후반 수비 집중력 역시 개선했다. 10, 11라운드 연승 이후 약 3개월 만에 연승을 하면서 후반기 부진을 끝내고 제대로 반등할 준비를 마쳤다. 

 

황선홍 감독은 안양전 이후 “축구는 실력과 별개로 자신감과 기세가 중요하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면 좋은 과정도 있어야 한다”며 “선수들이 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나섰으면 한다. 연승이라는 결과만큼 자신감을 더 얻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선두 서울은 독주 체제를 구축하다가 최근 3경기 무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 두 경기에서는 모두 무득점 속 비겼다. 다소 주춤한 서울을 상대로 대전은 시즌 첫 3연승을 노린다. 선두 서울을 잡는다면 대전은 K리그1과 더불어 다가올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서울전에서 좋은 기억이 많았다. 직전 10경기에서 4승 3무 3패로 소폭 우세하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1-0 승리를 거뒀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