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파이터즈가 울산 웨일즈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까.
오는 17일 공개되는 ‘불꽃야구2’ 14화에서는 호각지세를 다투는 불꽃 파이터즈와 울산 웨일즈의 경기가 지난 방송에서 이어진다.
앞서 파이터즈는 울산 웨일즈에게 선취점을 내줬으나 2회 말 이대호의 솔로홈런으로 균형을 맞춘 뒤 박재욱의 1타점 내야 안타에 힘입어 재역전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출신 최지만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흔들렸던 파이터즈 에이스 신재영은1점 차 리드를 지키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
KT와 롯데에서 활약했던 심재민을 상대하게 된 ‘부동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 심재민을 상대로 스트라이크 존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공에 당황한다. 고전하던 그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힘차게 스윙을 돌린다. 승리를 위해 더 달아나야 하는 상황인 만큼 긴장감 넘치는 승부 속 이대호가 파워를 보여줄 수 있을지 집중된다.
유희관은 뜻밖의 출전 명령을 받고 크게 당황한다. 신재영의 피칭이 이어지는 줄 알았던 그는 몸도 풀지 못한 채 급히 마운드에 오른다. 팀의 승리와 김지수 코치의 ‘정규직 전환’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안고 유희관이 등판한 가운데, 김성근 감독의 예측할 수 없는 선수 기용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지난 10일 공개된 불꽃야구2 13회는 월요일 일간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순위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21만 5천 명으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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