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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에, 프로야구도 잠시 쉼표…부산&창원 경기 취소

입력 : 2026-08-01 15:03:32 수정 : 2026-08-01 16: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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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찜통더위에, 프로야구도 잠시 쉬어간다.

 

프로야구 일부 경기가 취소됐다. 1일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롯데(부산 사직구장), KIA-NC(창원 NC파크) 경기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2년 만이다. 2024년 4차례 취소된 바 있다.

 

폭염 때문이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가 발령된다. 경기 시작 시간을 기준으로 강풍, 폭염, 안개, 미세먼지, 황사 등 경보 이상의 기상 특보가 발령되면 KBO 경기운영위원이 경기 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기상청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창원 지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표한 뒤 이를 유지하고 있다. 부산도 부산 동부를 제외한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다.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사진=롯데자이언츠 제공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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