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패 뒤 3연승’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26일 인도 아메다바드 비어 사바르카르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카타르에 세트 스코어 3-1(25-16 21-25 25-21 25-1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승 1패(승점 9)를 기록한 한국은 B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 랭킹 28위였던 한국은 카타르를 잡고 랭킹포인트 6.53점을 더해 24위(142.56점)로 도약했다.
이번 대회 출발은 불안했다. 태국과의 첫 경기에서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한국은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3-0 승, 3차전에서 오만을 3-2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국은 27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A조 2위 바레인과 맞붙는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될 경우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사상 첫 이 대회 결승 무대를 밟게 된다.
박상후 기자 psh655410@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