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양치승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이 OOO클럽이 뭐냐고 물어보셨는데 드디어 공개한다. 바로 양치승의 사라다클럽”이라며 “이번에 강남역 지하상가에 사라다클럽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많이 먹어보고, 수정에 수정을 거치면서 단백질 폭탄 탄단지 구성 및 맛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준비했다”며 “6월 19일 강남역에서 뵙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인 여러분 화환은 절대 보내지 말아달라. 마음만 감사히 받겠다”고 덧붙였다.
양치승은 평소 여러 방송을 통해 요식업에 대한 관심과 꿈을 밝혀온 바 있다. 그는 2021년 떡볶이 가게를 오픈하며 외식업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양치승은 배우 김우빈과 한효주, 가수 방탄소년단 진, 배우 성훈 등의 트레이너로 이름을 알렸다.
다만 지난해에는 헬스장 운영 과정에서 큰 손실을 입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치승은 2018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상업용 건물에 헬스장을 개업했다. 해당 건물은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져 20년간 무상 사용이 끝나면 관리·운영권을 강남구청에 이양해야 하는 건물이었으나 양치승은 계약 당시 이 사실을 고지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강남구청이 건물 관리·운영권을 넘겨받으면서 임대 업체들에 퇴거를 통보했고, 그는 강남구가 제기한 건물 인도 소송에서도 패소하면서 결국 헬스장을 폐업했다.
양치승은 이 과정에서 보증금과 임대료, 시설 투자비, 회원 환불금 등을 포함해 약 15억 원 규모의 손해를 입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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