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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타코집 방문에 인산인해… 멕시코 현지 언론, 주문 내역까지 공개

입력 : 2026-06-15 00:01:03 수정 : 2026-06-14 22: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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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지난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골을 넣은 황인범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손흥민이 지난 12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전에서 골을 넣은 황인범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어딜 가든 화제다. 손흥민(LAFC)이 쉬는 날 대표팀 동료들과 타코 전문점을 찾았다가 현지 매체의 조명을 받았다.

 

멕시코 폭스스포츠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이 멕시코 과달라하라 차풀테펙 거리의 한 타코 전문점에 방문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이재성(마인츠), 김승규(도쿄), 송범근(전북) 등 대표팀 동료들과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씨가 포착됐다.

 

손흥민을 발견한 현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손흥민은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현장을 빠져 나갈 수 있었다.

 

폭스 스포츠는 해당 타코 전문점 종업원과의 인터뷰까지 진행했다. 종업원은 “속으로는 엄청 흥분했다. 침착하라는 지침이 있었다. 선수들이 들어오자 모두 설렜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선수들은 매우 예의 바르고 친절했다. 덕분에 나도 계속 일을 했다. 마지막에는 사인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손흥민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했다. 종업원에 따르면 손흥민 일행은 과카몰리가 들어간 타코 알 파스토르와 소고기가 들어간 타코 아라체라를 주문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19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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