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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美 월드컵 개막식 장식…아니타·레마 함께 ‘골스’ 무대

입력 : 2026-06-13 13:32:06 수정 : 2026-06-13 16:4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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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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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리사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리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 등장했다. 

 

이날 리사는 브라질의 아니타, 나이지리아의 레마와 함께 무대를 꾸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라틴 팝, K팝, 아프로비츠 리듬이 융합된 곡인 ‘골스(Goals)’를 부르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 곡은 그래미 수상자인 서킷(Cirkut)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3개 대륙의 문화적 특색을 담았다.

 

리사는 “음악은 전 세계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준다”며 “아니타, 레마와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캐나다의 개막식에서는 록스타 앨라니스 모리셋이 무대에 올라 스포츠팬들을 열광케 했다. 모리셋은 캐나다 국가를 제창했고, 이어 마이클 부블레 등이 무대에 올라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번 2026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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