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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14∼15일 밀양 문화현장 점검

입력 : 2026-05-14 13:58:08 수정 : 2026-05-14 1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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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뉴시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뉴시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경상남도 밀양시 문화·관광 현장을 찾아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문체부는 최 장관이 14∼15일 밀양시 문화·관광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다고 이날 밝혔다. 밀양시는 밀양아리랑 등 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지역사랑 휴가 지원제(반값여행)·관광두레 등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을 문체부와 함께 시행하고 있다.

 

이날 최 장관은 첫 일정으로 1961년에 개점해 밀양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서점이자 2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청학서점(삼문점)을 찾아 현장 의견을 듣는다. 지역서점이 도서 납품 과정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지역서점의 도서 납품을 확대할 수 있는 제도개선 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후에는 밀양시 문화도시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 2021년 문화도시로 지정된 밀양시는 2024∼2025년 사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최 장관은 그동안의 사업 성과가 지역 현장에 안착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 활동 기반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살핀다. 또 밀양의 대표 자산인 밀양아리랑을 현대적 창작극으로 재해석한 공연 ‘날 좀 보소’를 관람한 데 이어 복합문화공간 별뉘에서 문화도시 사업 관계자 차담회도 진행한다.

15일에는 밀양시와 전통시장 상인회가 시행하는 전통시장 바가지·불친절 근절 캠페인에 참여한다. 또한 밀양시가 선정한 반값여행 인증 여행지인 영남루와 밀양읍성을 방문해 여행객 입장에서 불편함은 없는지 직접 살핀다.

 

최 장관은 “지역관광은 중동 전쟁 등으로 위축된 내수 경기를 살리는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올해 1분기 지역을 방문한 수도권 주민의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8% 증가했고, 특히 방한 관광객의 지역 체류일 수도 올해 1분기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2% 급증하는 등 견조한 지역관광 활성화의 모습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문체부는 이러한 긍정적 흐름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문화·관광자원이 관광객의 발걸음을 이끌어내도록 지역서점 활성화, 문화도시 조성, 반값여행 확대 등 관련 정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고 현장의 목소리도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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