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28년 잘 버텼다” 신지, 7세 연하 문원과 눈물의 결혼식…이지선으로 인생 2막

입력 : 2026-05-14 12:08:10 수정 : 2026-05-14 12:08:1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신지와 문원이 결혼식 당시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신지와 문원이 결혼식 당시를 영상으로 공개했다. 출처=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캡처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본명 이지선, 45)가 가수 문원(본명 이상문, 38)과 정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13일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신지가 아닌, 이지선으로 시집가던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지난 2일 진행된 결혼식 현장을 상세히 전했다.

 

이날 예식에서는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나란히 축사자로 나서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김종민은 신랑 문원에게 “신지가 늘 행복하고 웃을 일만 있게 해달라”며 당부했고 빽가는 “건강하고 이해심 깊은 신랑의 모습에 안도했다”며 진심 어린 축복을 건넸다.

 

축가를 맡은 가수 백지영은 “험난한 시간을 지나온 신지에게 하나님이 상문 씨라는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신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신지는 “지난 28년간 멤버들과 잘 버텨온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참석한 동료와 친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24년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시작됐다. DJ와 게스트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지난해 6월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결혼 준비 과정에서 신랑 측의 과거사를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의혹들이 제기되며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신지는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밝히며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당시 신지는 “시련을 통해 더욱 단단해졌다”며 서로를 향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이미 살림을 합친 두 사람은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이어 내달 첫 방송되는 MBN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결혼 준비의 전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