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휩싸인 안성재 셰프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 제작진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채널의 방향성과 운영 전반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위해 당분간 재정비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책임감 있는 모습과 좋은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 중단은 안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모수 서울에서 발생한 이른바 ‘와인 바꿔치기’ 사건의 여파로 풀이된다. 앞서 안 셰프는 지난 6일 해당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사과 직후 채널에 새로운 영상이 게시되면서 “자숙의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재정비 공지 이후에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해당 게시물에는 “사실상 자숙인데 표현이 부적절하다”, “직접적인 사과 표명이 없어 아쉽다”는 취지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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