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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에 ‘10만 용사’ 떴다…메이플 캐릭터 체험 인기

입력 : 2026-05-11 09:16:22 수정 : 2026-05-11 09: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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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손잡은 봄 시즌 축제에서 대표 체험 콘텐츠 이용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 3월 14일부터 진행 중인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의 체험 콘텐츠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누적 체험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는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에 마련된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방문객이 현장 QR 코드를 스캔하면 캐릭터 제작 페이지로 연결된다. 사진을 업로드해 자신과 닮은 캐릭터를 자동 생성하거나, 원하는 스타일로 직접 꾸밀 수 있다. 완성한 캐릭터는 10m 높이의 대형 미디어 트리에 띄워볼 수 있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의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게임 연동 기능을 통해 본인이 키워온 캐릭터를 오프라인 공간에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메이플핸즈+’ 앱과 연결하면 게임 속 자신의 ‘용사’를 그대로 구현할 수 있다.

 

장기간 메이플스토리를 즐겨왔다는 한 체험객은 “애정을 가지고 키우던 캐릭터를 현실에서 만난 느낌”이라며 “메이플스토리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체험하니 온라인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체험 공간은 축제 콘셉트와도 맞물려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초입에 자리해 방문객이 메이플스토리 세계로 입장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황버섯’, ‘돌의 정령’, ‘슬라임’ 등 게임 속 몬스터 캐릭터도 공간 곳곳에 배치돼 포토 스폿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번 봄 시즌 축제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했다. 전시형 컬래버레이션이 아니라 방문객이 직접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 속 경험을 현실 공간에서 이어가도록 구성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는 오는 6월 14일까지 열린다. 지난 24일부터는 매일 오후 2시 진행되는 ‘렛츠 플레이(Let’s Play!)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에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루디브리엄’ 콘셉트의 퍼레이드 유닛도 추가됐다.



정희원 기자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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