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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쿠바 국가대표 마쏘 영입… ‘경기력 부진’ 러셀과 결별

입력 : 2026-03-19 15:57:00 수정 : 2026-03-19 15: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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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영입한 외인 호세 마쏘. 사진=대한항공 점보스 제공
대한항공이 영입한 외인 호세 마쏘. 사진=대한항공 점보스 제공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봄배구를 앞두고 외인을 교체했다.

 

대한항공은 “러셀 교체 선수로 쿠바 국가대표 아포짓 스파이커 호세 마쏘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시즌 대한항공에 합류한 러셀은 올 시즌에도 팀과 동행했다. 정규리그 서브 1위, 득점 6위, 공격성공률 6위에 오르는 활약으로 대한항공을 1위로 이끌었다. 하지만 시즌 후기 경기력이 떨어지고 부진이 이어졌다. 결국 대한항공이 칼을 빼들었다.

 

204cm 신장의 마쏘는 2023년부터 쿠바 국가대표로 활동해 왔다. 지난 시즌에는 독일리그 VfB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미들브로커로 활약했다. 리그 최우수 미들브로커 상을 받았다. 올 시즌에는 이란 파이칸에서 뛰던 중 대한항공으로 이적하게 됐다.

 

헤난 대한항공 감독은 “우리 팀 시스템에 빠른 시일 내에 적응하도록 훈련해 팀의 최종 목표인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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