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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첫 주 주인공은 ‘승격팀’ 부천… 갈레고 1R MVP+베스트 팀 선정

입력 : 2026-03-04 15:25:48 수정 : 2026-03-04 15: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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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갈레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천 갈레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 K리그의 첫 주 주인공은 승격팀 부천이었다.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배출하고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먼저 부천 외인 공격수 갈레고가 MVP에 선정됐다. 갈레고는 지난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갈레고는 전반 26분 추격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38분에는 몬타뇨의 동점골을 도왔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부천의 K리그1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전북과 부천의 경기다. 이날 경기는 선제골과 동점, 역전이 이어졌다. 부천은 2골을 터뜨린 갈레고와 몬타뇨의 득점을 앞세워 이동준이 2골을 터뜨린 전북에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K리그1 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수원FC 프리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FC 프리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2에서는 프리조(수원FC)가 1라운드 MVP를 차지했다. 프리조는 지난 1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2 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지난달 2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해-안산전이다. 올 시즌 K리그2에 새롭게 합류한 김해는 전반 42분 이래준의 선제골로 앞서며 기세를 올렸다. 반격에 나선 안산은 후반 23분 오브라도비치의 동점골에 이어 1분 뒤 말론이 역전골을 터뜨렸다. 후반 43분과 추가시간 정현우가 연속골을 기록하며 안산의 승리로 끝났다.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친 안산은 K리그2 1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 및 MVP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매 라운드 K리그 경기에 배정된 TSG위원은 각각 해당 경기의 베스트11과 MOM(Man Of the Match)을 선정한다. 이후 TSG 경기평가회의를 열어 경기별 베스트11에 선정된 선수들을 대상으로 TSG위원 평점과 의견, K리그 공식 부가 데이터 업체 ‘비프로’ 평점을 종합해 해당 라운드의 K리그1, 2 베스트11을 최종 결정한다. 라운드 MVP는 각 경기의 MOM을 후보군으로 정한 뒤, 베스트11과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한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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