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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힘찬 출발 알린다… 4월 ‘더 시에나 오픈’ 국내 개막전

입력 : 2026-02-27 05:59:00 수정 : 2026-02-26 22: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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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에나 오픈 2026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왼쪽)과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 사진=KLPGA 제공
더 시에나 오픈 2026 개최 조인식에 참석한 김순희 KLPGA 수석부회장(왼쪽)과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 사진=KLPGA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더 시에나 그룹과 2026시즌 출발을 함께한다.

 

KLPGA는 지난 25일 서울 강동구 KLPGA빌딩에서 더 시에나 그룹(회장 신동휴)과 올 시즌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 개최 조인식을 진행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호텔과 리조트, 골프, 패션,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KLPGA 투어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시에나 오픈은 더 시에나 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한다. 오는 4월2일부터 5일까지 경기 여주시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이 대회 총상금은 10억원 규모다.

 

신동휴 더 시에나 그룹 회장은 “2026시즌 국내 첫 대회를 더 시에나 그룹이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2026시즌 KLPGA 투어의 기분 좋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는 단순히 대회를 하나 더 추가하는 차원을 넘어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하고 갤러리도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상열 KLPGA 회장도 화답했다. “본격적인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 개막전 개최를 결정해 주신 더 시에나 그룹에 감사드린다”는 그는 “더 시에나 그룹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가치와 KLPGA의 뜨거운 열기가 만난 만큼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국내 개막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가 2026시즌 KLPGA투어의 성공적인 흥행을 견인하는 최고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KLPGA는 올해 11월까지 총 31개 대회를 소화할 예정이다. 총상금 규모는 347억원에 달한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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