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5위에 오른 황유민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8위에 랭크됐다.
황유민은 3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2위에서 4계단 오른 28위가 됐다. 전날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끝난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5위에 오른 효과다. 황유민이 세계 랭킹 20위권에 진입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희영은 79위에서 51위로 크게 올랐다.
대회 우승자 넬리 코르다(미국)는 세계 랭킹 2위를 유지했다. 1위는 여전히 지노 티띠꾼(태국)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가 9위, 김세영이 10위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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