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안재홍과 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추석 특집 예능으로 만난다.
21일 티브이데일리는 세 사람이 추석 특집으로 방송 예정인 MBC 예능 ‘마사지 로드’(가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세 사람은 마사지의 역사와 기원을 찾아 5개국으로 떠나며, 해당 프로그램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지원은 최근 예능 ‘미운 우리 새끼’와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으로 대중을 만났다. 안재홍은 3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김대호는 현재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 등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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