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특별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 ‘마지막 희망’을 진행해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작품의 세계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희망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층 콘크리트 유토피아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희망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 유일하게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명수를 찾아간다는 설정으로 관객의 관심은 끈다. 이번 이벤트는 팝업존에서만 얻을 수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특별 전단 키트 내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실제 생명수를 획득하는 것을 포함해 영화 속 스토리에 과몰입을 유발하는 총 6단계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전할 것이다.
모든 퀘스트를 통과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인증 사진을 업로드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 자유롭게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준비돼 있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터렉티브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와 함께 기획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마지막 희망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것이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