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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정규리그 1위…역대 세 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입력 : 2023-03-26 19:10:44 수정 : 2023-03-27 09: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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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제공

 

KGC인삼공사의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인삼공사는 26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DB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에 앞서 LG가 SK에게 패하면서 남아 있던 매직넘버 1이 지워졌다.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인삼공사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은 역대 2번째다. 2016~2017시즌 이후 6시즌 만에 기쁨을 맛봤다. 무엇보다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시즌 개막 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KBL리그서 세 번째 나온 대기록이다. 동부(DB 전신)가 2011~2012시즌, 현대모비스가 2018~2019시즌 각각 한 차례씩 세운 바 있다.

 

이혜진 hjlee@sportsworldi.com

사진=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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