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유튜브 채널 오픈을 예고했다.
오늘(21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플루언서들을 만나 털었습니다”라며 “#신정환장 #9월26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정환이 본격적으로 유튜브 방송 시작을 알리는 포스터가 게재됐다.
앞서 신정환은 BJ 철구, ‘가로세로연구소’ 등의 출연 불발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바로잡으면서 “유튜브 촬영 시작했다. 재미있게 찍고 있다. 9월에 보여드리겠다”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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