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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도 푹 빠졌다… '극장판 도라에몽' 별이 다섯개

입력 : 2016-12-19 17:15:07 수정 : 2016-12-19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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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드디어 이번 주 수요일인 12월 21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이 지난 주 14일 CGV용산에서 개최된 심형탁과 도라에몽이 함께하는 스페셜 무대인사 시사회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4편 연속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의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심형탁은 도라에몽과의 훈훈한 ‘절친’케미를 발산하는 포토타임에 이어 관객들을 위해 ‘도라에몽의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환호를 얻었다.

심형탁은 “최고예요! 이번에 또 원시시대로 가서 어마어마한 모험을 펼치거든요? 꼭 와서 즐겁게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며 도라에몽 매니아답게 강력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또한 “엄청 놀랍고 재미있었다”, “원시시대라 너무 새로웠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아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 7만 년 전 원시시대로 사상 최대의 가출을 시도한 도라에몽과 친구들이 펼치는 초특급 히스토리 어드벤처. 일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신 <극장판 도라에몽> 시리즈 중 최고 흥행 수입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또 한번 역대급 극장판을 선보일 것으로 국내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까지 더해져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도 뜨겁다. 관객들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번 극장판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넘 재미있었어요! 온 가족이 다 초집중해서 관람했네요”(wnsd****), “이번 극장판은 재미뿐만 아니라 실사영화로도 손색없는 수준 높은 완성도까지!”(augu****),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도라에몽~ 이번 영화에서는 더 많은 도라에몽 주머니 속 비밀도구들이 나온 것 같아요”(0421****), “교훈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uni7****), “페가, 그리핀, 드래곤 넘 귀여워요”(77fo****), “올해도 역시나! 매년 성장하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dalt****), “마지막엔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역시 <극장판 도라에몽>이 최고입니다!”(swin****) 라며 웃음, 스릴, 감동, 교훈을 모두 전하는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쏟아지는 호평과 추천세례로 12월 극장가에 ‘도라에몽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은 드디어 이번 주 12월 21일 개봉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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