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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겟잇뷰티 이하늬, 징비록 김상중,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쎄시봉 정우

입력 : 2015-02-05 19:15:03 수정 : 2015-02-05 19: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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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마유크림'을 소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하늬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자신의 화장대를 공개하며 뷰티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하늬는 "욕실에서 나오면 바로 건조해지는 타입"이라며 "스킨을 바른 뒤 오일을 아주 듬뿍 발라준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늬는 "기초 스킨케어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유크림을 꼭 사용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하늬는 "마유크림을 바르고 자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것처럼 피부가 쫀쫀해지고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든다. 특히 겨울에는 피부도 건조해져서 제 경우 이런 제형의 제품을 많이 바르는데, 그럴 때 마유크림이 제격"이라고 말했다.



징비록 김상중

배우 김상경이 '징비록'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일 오후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휘PD를 비롯해 배우 김상중 김태우 임동진 이재용 김혜은 김규철이 참석했다.

이날 '징비록'에서 류성룡 역을 맡은 김상중은 "'징비록'은 류성룡 선생이 임진왜란 전후를 겪고 관직에서 물러나면서 긴 시간동안 어떻게 반성하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겠다는 것을 쓴 책이다. 때문에 이 드라마는 징비록의 책 내용은 담은 것이 아니라 징비록을 쓰기까지의 과정을 주로 다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임진왜란이라고하면 이순신 장군의 해전을 많이들 떠올리신다. 그런데 '징비록'은 당시 해전이 일어날 때 육지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 이런 부분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작품이다. 때문에 이순신 장군의 비중은 크지않다. 이순신 장군의 해전이나 업적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징비록'은 임진왜란이라는 조선 최악의 국난, 난세 속에서도 나라와 백성을 지키고자 했던 혁신 리더 류성룡(김상중)이 임진왜란 7년을 온몸으로 겪은 뒤, 국가 위기관리 노하우와 실리 위주의 국정 철학을 집대성하여 미리 나라를 강하게 만들어 환란을 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후세에 전하고자 집필한 동명의 저서를 바탕으로 한다. 

또한 '징비록은' 임진왜란 직전 조정의 반대를 무릅쓰고 정읍현감에서 7계단 올라간 전라좌수사로 이순신을 천거한 서애 류성룡의 개혁의지, 고뇌와 아픔, 방계혈통이라는 태생적 콤플렉스를 안고 있는 선조(김태우)와 조정 대신들의 정치적 갈등 등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김우종 부인 김준호 협박

공금횡령 후 잠적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우종 부인의 협박 문자가 공개돼 화제다.

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텅 빈 사무실에서 만난 김준호와의 단독 인터뷰가 방송됐다.

지난달 24일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공동대표였던 김우종의 횡령으로 인한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폐업을 선언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의 폐업 발표 이틀 후 일부 초기 투자 주주들이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호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반박하며 폐업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준호는 문제를 제기한 투자 주주들을 직접 만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번 연락을 취했지만 정작 그들과는 연락이 닿고 있지 않다며 답답한 심정을 호소해왔다.

특히 이날 김준호는 김우종 부인에게 협박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문자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문자 내용에 따르면 김우종 부인은 '본인이 살겠다고 김우종 씨를 매스컴을 통해 다시 한 번 죽이려 한다면 저 또한 다 같이 죽겠다는 걸로 알겠다. 그럼 우리는 정말로 다 같이 죽게 될 거다'는 문자를 보냈다.

이어 공개된 문자에는 '김준호 씨에게 부탁드린다. 처음 코코를 만들어 지난 3년간 동고동락하고 지내왔던 시간을 돌이켜보시고 어렵더라도 잘 정리되는 방향으로 진행시켜 주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쎄시봉 정우

배우 정우가 영화 '쎄시봉' 개봉을 앞두고 '쎄시봉'에 대한 소망을 밝혀 화제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빅스타 스페셜 쇼'에는 영화 '쎄시봉' 주연 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는 "오늘 쎄시봉이 개봉된다"며 "겸허히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익분기점만 넘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우는 이날 극중 자신이 부른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신청곡으로 선정했다.

한편 정우는 "라디오 DJ를 하고 싶다. 방송보다 편할 것 같다"며 "시간은 상관이 없다. 굳이 꼽자면 새벽에 하고 싶다. 그렇지만 아마 못할 것 같다. 내가 준비가 덜 됐다"라고 전했다.



나얼

신곡 '같은 시간 속의 너'를 공개한 가수 나얼의 '동상설'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나얼이 항상 같은 포즈로 찍었던 사진들을 비교한 게시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여러 사진 속 나얼은 한쪽 어깨를 축 내리고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나얼이 '동상'같다고 댓글을 달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밀랍 인형설'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얼은 모든 사진에 같은 포즈를 취하는 이유에 대해 "웃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는 것을 싫어한다. 좋아하는 표정이 있는데 모든 사진 속에서 그 표정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다 같은 모습을 하고 있더라. 사진을 보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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