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년을 구형받은 최다니엘에게 대마초를 구입한 혐의로 기소된 비앙카 모블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앙카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앙카로 추정되는 여성이 선글라스를 쓰고 친구들과 함께 강가에 앉아 있다. 수영복을 입은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비앙카는 대마초 혐의로 기소됐지만 지난 4월~6월에 걸친 1, 2, 3차 공판에 모두 출석하지 않아 법원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비앙카의 지인이라고 밝힌 한 제보자는 비앙카와 주고받은 문자를 언론에 공개하며 "비앙카의 행동은 도피성이 아니었다. 다시 한국에 돌아올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현재 비앙카의 소식을 알 길이 없다.
무엇보다 지난 달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 비앙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내보였다.
비앙카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앙카 근황 정말 이럴거냐" "비앙카 근황, 사투리 쓰고 귀여운 이미지였는데 죗값을 달게 받아라" "최다니엘이나 비앙카나 차노아나 다 대마에 미국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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