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DMTN의 최다니엘은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3호법 정에서 속행된 재판에서 심리를 종결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 사건을 담당한 성남지원 제1형사부(함석천 재판장)가 이를 받아들여 최다니엘에게만 검사의 구형과 최후 변론이 이어졌다.
이어 최다니엘에게 대마초를 공급받아 흡연한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된 비앙카는 미국으로 급히 출국 후 연락 두절 상태다. 하지만 비앙카는 최근 그와 닮은 이가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공개된 후 더욱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세명의 공통점은 미국에서 살다 온 경험이 대마초 흡연에 대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 비앙카의 경우 미국으로 출국해 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 역시 미움을 받는 이유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장 큰 피해자는 믿었던 팬들이다. 누리꾼들은 각종 SNS와 종합포털사이트에 비난의 글을 올리며 분노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투웍스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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