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 등에게 대마초 판매 및 알선 혐의로 징역 1년을 구형받은 최다니엘은 1991년 생으로 지난 2010년 그룹 달마시안 디지털 싱글 앨범 ‘Round1’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아이돌그룹 달마시안은 엠넷 '달마시안의 매니저 파업시대'에 출연, 지난 2011년에는 MBC 에브리원 '코리아나 존스'의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이 중 최다니엘은 새로운 소속사 투웍스와 계약을 맺고 그룹 DMTN으로 데뷔, 최근 앨범 '세이프티 존'을 발매했다.
이번 대마초 혐의로 최다니엘의 변호인은 이번 사건에 대해 "최다니엘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대마에 대한 인식이 관대했다"며 "지인들에게만 판매를 알선한 사실 등을 고려해 형 집행을 유예해 달라"고 최후변론을 마쳤다.
최다니엘 역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 같아 죄송하다"며 "법을 어긴 사실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다니엘과 비앙카, 차노아 등의 대마초 혐의에 대해 "최다니엘, 비앙카, 차노아 벌 달게 받아라" "비앙카는 미국 가서 왜 안오냐" "최다니엘, 차노아, 비앙카 미국 살다온 경험이 대마로 번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투웍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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