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는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와, 그룹 DMTN의 멤버 최다니엘과 함께 대마초 사건에 연루됐다. 그는 흡연 및 알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지만 지난 4~6월 사이 진행된 1, 2, 3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아 법원의 구속영장을 발부받은 상태.
이후 미국으로 출국한 뒤 지인을 통해 한국에 돌아오겠다고 답했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
비앙카 모블리(24)는 미국 출신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지난 2008년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 핀란드 출신의 따루와 함께 CF에 캐스팅 된 경력도 있어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비앙카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앙카 최다니엘 차노아 세 명이나 대마 흡연했다니" "비앙카 안 돌아왔나요?" "최다니엘도 그렇고 차노아도 그렇고 비앙카도 죄 값 달게 받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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