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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생이' 손성윤,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시청자 눈도장 '쾅'

입력 : 2013-03-21 14:12:22 수정 : 2013-03-21 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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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파스타’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배우 손성윤이 ‘삼생이’에서 첫 주연을 맡아 매력적인 악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날로 화제다.

손성윤이 맡은 ‘봉금옥’은 집안의 늦둥이이자 외동으로 한 없이 귀하게만 자란 캐릭터로, 자신의 집에 식모살이를 들어 온 ‘삼생이’에 질투심을 느낀다. 겉으로 보기엔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이지만 사랑에 서툴면서도 누구보다 사랑에 목숨을 거는 정열적인 성격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인물. 손성윤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악녀 연기에 의욕적으로 임하면서 내면의 상처로 인해 점점 독해지는 캐릭터로 극의 갈등을 유발하며 극적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전까지 드라마나 CF를 통해 청순하거나 귀여운 인상을 풍겼던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인 ‘봉금옥’을 연기하며 무게감을 더해가는 배우 손성윤은 “시청자들에게 맞고 싶다”라고 할 정도로 악녀 연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KBS TV소설 ‘삼생이’에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선보일 것을 약속했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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