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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미코 미스 본 에스티스 이지영, “내꿈은 아나운서”

입력 : 2012-06-07 10:51:35 수정 : 2012-06-07 10: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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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장미무대에서 열린 ‘2012 미스코리아 경기 선발대회’에서 경기 미스 본 에스티스로 뽑힌 이지영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미스코리아대회 입상뿐만이 아니라 현재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4학년으로 재학중인 재원인 엄친아이기도 한 이지영은 89년생으로 2녀 중 막내이며 대학 1학년 때 법조인이 되고 싶어서 관련 공부를 시작했지만, 2학년 때 복수전공으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부터는 언론계, 그중에서도 아나운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지영의 롤모델은 KBS 이지애 아나운서다. 차분하면서도 정감가는 인상으로 이지애 아나운서와 견줄수 있는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다. 이지영은 “미스코리아 대회에는 대학졸업을 앞두고 어린시절부터 동경해온 ‘미스코리아 대회’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 “아직까지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잘 배려해주고 부모님과 대화가 통할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예인중에 굳이 스타일을 선택하라면 ‘공유’ 같은 스타일이라고 수줍게 이야기 했다. 미스 본 에스티스로 뽑힌 이지영은 1년동안 본 에스티스의 미의 사절로 모든 여성이 바라는 깨끗하고 환한 피부미인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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