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새 멤버를 영입해 9인 체제가 된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제9의 멤버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색다른 매력을 과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혀 아홉번째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 역시 트위터를 통해 "오늘! MBC 가요대전에서 애프터스쿨의 새멤버 노이영 양이 소개됩니다.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하하하~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새 멤버 노이영은 온라인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으며, 최종 선발된 2명 중 한명이다. 강원도 청소년 가요제에서 금상과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일렉트로닉 기타를 연주하는 동영상으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009년 데뷔한 애프터스쿨은 졸업과 입학 형태로 팀을 운영하며 오디션을 통해 유이를 비롯해 레이나, 나나, 리지를 신입생으로 맞아 활발한 유닛활동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가희 트위터.
<세계일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