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좋은 소식이 있다고 예고했다.

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 전해드릴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 낮 12시 소식 전달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굿뉴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조용한 예고에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콘서투??”“자녀소식?”“궁그미” 등의 댓글을 달아 다양한 추측을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5년 간의 교제 끝에 2017년 결혼,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비는 지난해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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