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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만에 무려 5골을 뽑아낸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활약으로 역사를 만들었다. 사진=레반도프스키 아내 sns 제공 |
9분만에 무려 5골을 뽑아낸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활약으로 역사를 만들었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9분 만에 5골을 터뜨리는 골잔치로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다. 레반도프스키의 신들린 골퍼레이드로 팀은 5-1 대승을 거뒀다.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레반도프스키는 우선 3분18초 만에 3골을 넣어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시간의 해트트릭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단시간 4골, 최단시간 5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스타추르스카의 무결점 ′물구나무′ 몸매가 화제다.
바이에른뮌헨의 레반도프스키의 아내 안나 스타추르스카는 자신의 SNS에 "가을 타는 기분이 들면 물구나무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반도프스키의 아내는 거울을 벽으로 삼아 물구나무를 서고 있다.
특히 그의 길고 곧게 뻗는 일자다리와 무결점 몸매와 탄탄한 힙업 엉덩이.. 그리고 ′11′자 복근이 보인다.
스타추르스카는 레반도프스키와 3년 연애 후 2013년에 결혼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가 얼마나 빨리 다섯 골을 넣었는지 몰랐다”며 “5골은 정말 믿을 수 없다. 행복하다. 내가 잠깐 동안 미쳤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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