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카타기리 에리리카는 17일 자신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내가 성관계를 맺은 연예인은 산마상(아카시야 산마)이다”라고 밝혔다. 사태의 중요성을 인지했는지 카타기리 에리리카는 곧 이니셜 S로 고쳐 말했지만, 결국 아카시야와 있었던 일들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적나라하게 폭로했다.
카타기리 에리리카는 “아카시야 산마가 키스를 잘 한다. 50대의 나이에도 30대처럼 키스를 잘한다”고 언급했다. 또 그의 성적 취향을 적나라하게 밝혀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아카시야 산마는 일본에서 국민MC로 통하는 인물로, 그의 대표 프로그램인 ‘산마노 마마’는 27년 동안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장수하고 있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