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찬원, 경복궁서 ‘역사 해설가’ 변신…‘불후의 명곡’ 궁중문화축전 특집

입력 : 2026-10-24 15:36:37 수정 : 2026-10-24 16:28:1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역사 해설가로 변신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777회에서는 ‘2026 궁중문화축전-궁, 예술을 깨우다’ 특집 1부가 공개된다.

 

궁중문화축전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유산 축제다. 5대궁과 종묘를 배경으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진행됐다. 김영임, 김창완밴드, 린, 이승기, 허용별, 송가인, 비투비 서은광·이민혁, 허니제이, 라포엠, 엔믹스(NMIXX), 박지현, 싸이커스(xiker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등이 무대에 오른다.

 

MC 이찬원은 공연 사이사이 경복궁을 비롯해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종묘 등에 얽힌 이야기를 전하며 역사 해설가 역할을 맡는다.

 

이찬원은 “경복궁의 ‘경복’은 새 왕조가 큰 복을 누리고 번영하기를 바란다는 뜻”이라며 “이곳에 오신 분들 모두 큰 복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한다.

 

경회루에 얽힌 설명도 이어간다. 이찬원은 “경회루 역시 늘 춤과 음악이 함께했다”며 “왕과 신하들이 잔치를 열거나 외국 사신들을 위한 연회를 열던 곳”이라고 소개한다.

 

이에 허용별 임한별은 “허각이 경복궁에 들어서면서 ‘집에 돌아온 기분’이라고 눈물을 글썽였는데 전생에 내시가 아니었을까 싶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경희궁과 관련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이찬원은 광해군이 당시 경희궁 터에 왕기가 서려 있다는 풍수사의 말을 듣고 그 땅의 주인인 정원군을 견제하기 위해 왕궁을 지었지만, 이후 정원군의 아들이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로 즉위한 사연을 전한다.

 

이야기를 들은 임한별은 “지금도 그렇게 용한 풍수사가 있다면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예약이 힘들 것 같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번 특집에서는 이찬원의 역사 해설과 함께 국악, K팝, 트로트, 록 등 여러 장르의 무대가 펼쳐진다.

 

‘불후의 명곡-2026 궁중문화축전 : 궁, 예술을 깨우다’ 특집은 24일과 31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