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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보다 낫네…지드래곤의 남다른 영웅 예우 “제복 공무원 300명 초청”

입력 : 2026-10-21 09:42:41 수정 : 2026-10-21 1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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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G-DRAGON)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이 음악을 통해 제복 공무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

 

저스피스재단과 레드 프라이즈(RED FRYS)는 오는 24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열리는 ‘강원 RED FRYS 2026’에 군인과 경찰, 해양경찰 등 제복 공무원 300명을 초청하는 ‘RED FRYS 영웅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방부와 경찰청 등을 통해 강원 지역에서 복무 중인 제복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저스피스재단은 총 300명에게 공연 티켓을 지원해 문화예술을 통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초청은 저스피스재단의 공익사업인 ‘영웅회복’의 하나로 마련됐다. 재단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제복 공무원과 가족들의 마음건강과 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소방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예술치유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왔다. 이번 레드 프라이즈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을 군인과 경찰, 해양경찰 등으로 넓혔다. 강원랜드도 그동안 운영해온 ‘영웅쉼터 프로그램’ 참여자 가운데 강원 지역 해양경찰과 소방관, 경찰관 등을 초청하는 데 협조했다.

 

저스피스재단과 레드 프라이즈는 “우리가 누리는 평화로운 일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지켜지고 있다”며 “이번 공연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쓰는 영웅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잠시나마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레드 프라이즈를 기획·제작하는 프론트로(FRONTROW) 측도 “강원도에서 복무하고 있는 군 장병과 경찰관, 소방관, 해경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며 “음악을 통해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고,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원 RED FRYS 2026’은 오는 24일 강릉 경포해변 중앙광장에서 열린다. 다이나믹 듀오, 범키, 그리(GREE), 브라운티거, 마이노스&허클베리피, 한해, 슬리피, 치타, 퍼핏보이(Puffitboi), 맹그로브(Mangrove) 등이 무대에 오른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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