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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딸 결혼자금 두고 결단…‘엄마가 미쳤어요’ 20회 긴장감 터진다

입력 : 2026-10-23 14:06:10 수정 : 2026-10-23 14: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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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이 ‘엄마가 미쳤어요’에서 결국 결단을 내린다.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20회에서는 조미미(김희정)가 자식들 몰래 홀로 눈물을 흘린 뒤 오랜 고민 끝에 마음을 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방송에서는 막내딸 강다미(정민아)가 전진희(강경헌)의 친딸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진희에게 버림받은 다미를 입양해 키운 미미는 딸의 결혼 자금으로 아들 강대치(김종훈)의 빚을 갚아줄지를 두고 갈등했다.

 

딸의 앞날과 아들의 빚 사이에서 어느 한쪽도 쉽게 외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미미는 결국 결정을 내린다. 공개된 장면에는 애써 눈물을 참는 미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미미의 전남편 강학성(이한위)과 아내 박지영(조미령)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긴다. 학성은 지영이 ‘미미네 삼계탕’ 맞은편 건물에 있는 ‘주경호 내과’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먼저 대화를 요청한다.

 

과거의 일로 미미 앞에서 떳떳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관심사다.

 

강대치와 차세나(최유빈)의 첫 만남도 그려진다. 황금순(김영옥)의 지시로 악성 채권 추심에 나선 세나는 직접 대치를 찾아간다.

 

하루아침에 ‘황금캐피탈’의 추심 담당자인 세나에게 쫓기는 처지가 된 대치가 어떻게 대응할지, 또 미미와 최순덕(양희경), 조리자(안연홍)가 이들의 만남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도 이날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엄마가 미쳤어요’ 20회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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